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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는 만 50세 이상 고객에게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한다. 목표걸음 수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아 '8899보'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을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100원의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 공적연금 입금계좌, 보험료 이체계좌 등으로 지정하거나 '신한 SOL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경우 별도의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존 걷기 앱과 달리 현금 캐시백을 리워드로 제공하며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당일 걸음수 대신 최대 30일 동안의 걸음수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같이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시니어 고객에게 인기를 끌며 출시 두달여 만에 40만명이 가입했다.
신년을 맞아 '2025 푸른뱀의 해 응원캐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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