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6 (월)

'푸른 뱀의 해' 광안리해수욕장 조형물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수영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청뱀 조형물(사진)이 설치됐다.

부산 수영구청은 지난달 31일 오후 뱀의 몸통이 벤치가 되도록 디자인한 조형물을 설치, 광안리 해변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앉아 겨울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조형물은 높이 2m, 길이 4m로 기존의 십이간지에 등장하는 뱀과 달리 힙한 감성의 귀마개와 목도리를 한 귀여운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