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황을 점검하는 안철수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김보석 의원과 관계자들(사진=성남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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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2025년 1월 3일 오후 4시 38분경,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BYC 빌딩(야탑동 367-1) 1층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배기 덕트를 따라 건물 내부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뒤쪽 주차장까지 번지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화재 개요 및 피해 상황은 이번 화재로 경상 22명, 단순 연기 흡입자 약 130명이 발생하였다. 당시 건물 내 총 인원은 310명이었으며, 이 중 240명은 소방당국의 구조로, 70명은 자력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상황을 점검하는 김보석 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신정주 분당구청장(사진=성남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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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인 오후 4시 41분 소방대응 1단계 발령, 오후 4시 43분 소방대응 2단계로 격상, 오후 5시 17분 대응 단계 해제등 신속히 대응하였다
또한 소방 인원 268명과 장비 84대가 동원되었으며, 분당구 보건소 신속대응반도 출동하여 대피자 지원과 응급 조치를 시행하였다.
이에 성남시의회 김보석 의원과 안철수 국회의원은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대책을 논의하였다.
한편, 성남시는 대피자들을 위해 시내버스 1대, 모포 200장, 핫팩 200개를 긴급 지원하였다.
▲현장상황을 점검하는 김보석의원, 신상진 시장 등 관계공무원(사진=성남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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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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