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6 (월)

[GJ포토] 쇼피 몽골 CEO Sharavdagva Batzul, '배우 같은 멋쟁이 신사'(2024 서울콘 런웨이투서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대웅 기자]
국제뉴스

▲ 쇼피 몽골 대표 싸라브닥바 바트졸(Shopee Mongolia CEO Sharavdagva Batzul) / ⓒ이대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서울의 멋과 매력을 알릴 2024 서울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런웨이투서울(Runway to Seoul)' 행사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에서 열렸다. 이날 트리플루트(TRIPLEROOT) 패션쇼에 초청받은 쇼피 몽골 대표 싸라브닥바 바트졸(Shopee Mongolia CEO Sharavdagva Batzul)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웨이투서울(Runway to Seoul)은 국내 중소 패션기업 지원을 목표로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혁신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로, 서울의 문화, 예술, 패션, 콘텐츠의 우수성 및 독창성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패션+뷰티+테크+엔터테인먼트 융합 패션쇼다.

이번 런웨이투서울에는 레이브, 리이, 덕다이브, 미나정, 오디너리피플, 발로렌, 트리플루트 등 K-패션 브랜드 7개 사가 참가해, 각 사의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연계한 융합형 패션 콘텐츠 연출 결과를 런웨이 무대에 올렸다.

'2024 런웨이투서울'을 주최, 주관한 서울경제진흥원(SBA) 김현우 대표는 "런웨이투서울이 K-패션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개념의 융합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서울이 파리나 뉴욕, 밀란 등의 세계적인 패션 도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