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익 가천코코네스쿨 학장은 "GCSC는 한일 대학생 혼성팀이 기업가정신과 협력 리더십을 발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학생들이 동아시아 창업 커뮤니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캠프 참여자들은 고령화·저출생 같은 한일 공동 인구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해 해결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팀 프로젝트, 창업 아이디어 발표, 전문가 멘토링, 문화 교류 등이 진행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2개 팀) 각각 150만원, 장려상(3개 팀) 각각 100만원이다. 캠프 멘토는 가천코코네스쿨 교수들과 김영덕 전 디캠프 대표, 이동현 싸이월드 창업자,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등이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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