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원주시와 공동 진행
토지문화관 |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토지문화재단이 문인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실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문인 창작실 지원사업'은 문학 전 장르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문인들을 대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사업이다.
'예술인 창작실 지원사업'은 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예술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원주시와 함께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문인에게는 최대 3개월까지, 예술인에게는 최대 2개월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한다.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문인 41인, 국내 예술인 16인, 국외 예술인 6인, 장애예술인 9인에게 창작실을 무료로 제공해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이 재단은 1997년 박경리 작가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며 1999년 토지문화관을 개관한 이래 2001년부터 작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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