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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아메리칸 트레일러 - MTC 파트너스, 인블록의 기술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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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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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생과일 주스로 전국 유명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성공적인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새로운 시장 확대 모색의 일환으로 MTC 파트너스와 인블록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이현숙 대표는 “IBM의 테크 파트너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블록체인 전문 회사 인블록의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도입 개발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협약에서 MTC 파트너스는 기획, 운영, 그리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전반을 담당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MTC 파트너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합하여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의 적립 및 마일리지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고, 이를 메타코인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고객 신뢰를 강화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창출할 예정이다.

MTC 파트너스의 대표 제이미 킴은 “MTC 파트너스는 기획 및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설계해왔으며, 이번 협력에서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아메리칸 트레일러와의 협력은 양측의 강점을 결합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블록의 채상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 적용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며, 메타코인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과 MTC 파트너스의 기획 및 운영 전문성이 결합돼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과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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