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포 집행 경찰에 넘겼다 철회…영장 재청구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 국수본에 일임하겠다고 했다가 위법 소지가 있다는 국수본 반대로 철회했습니다. 영장 시한이 만료되자 공수처는 법원에 체포영장을 다시 청구했지만, 수사에 혼선을 가중시켰단 비판이 나옵니다.
2. "탄핵 사유 재판부가 판단"…내란죄 논란 일축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 대통령 탄핵 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철회하기로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 사유는 재판부가 판단할 몫이라며 정치권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3. 트럼프 당선 '의회 인증'…"그날 역사 지워선 안 돼"
미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불복으로 의회 폭동 사태가 난 지 4년째 되는 날로, 바이든 대통령은 그날의 역사를 지워선 안된다며 트럼프를 겨냥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강력 한파가 기승을 부릴 걸로 보이면서, 주 후반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남과 호남에는 모레까지 최대 4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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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 국수본에 일임하겠다고 했다가 위법 소지가 있다는 국수본 반대로 철회했습니다. 영장 시한이 만료되자 공수처는 법원에 체포영장을 다시 청구했지만, 수사에 혼선을 가중시켰단 비판이 나옵니다.
2. "탄핵 사유 재판부가 판단"…내란죄 논란 일축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 대통령 탄핵 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철회하기로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 사유는 재판부가 판단할 몫이라며 정치권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3. 트럼프 당선 '의회 인증'…"그날 역사 지워선 안 돼"
미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불복으로 의회 폭동 사태가 난 지 4년째 되는 날로, 바이든 대통령은 그날의 역사를 지워선 안된다며 트럼프를 겨냥했습니다.
4. 밤사이 기온 뚝…충남·호남 많은 눈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강력 한파가 기승을 부릴 걸로 보이면서, 주 후반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남과 호남에는 모레까지 최대 4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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