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AI앱은 챗GP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앱은 챗GPT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생성형 AI 앱 사용자 수와 사용시간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은 챗GPT로 월간 사용자 수 682만 명을 기록했다.

그 뒤로 에이닷 245만 명, 뤼튼 232만 명, 퍼플렉시티 59만 명,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31만 명, 클로드 12만 명 순이었다.

특히 생성형 AI 앱의 월간 사용시간은 1년 전과 비교하여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12월 생성형 AI 앱 사용시간은 1.1억 분이었으나 2024년 12월에는 9억 분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데이/김나리 기자 (nari34@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