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형 박사,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사진 왼쪽) 양은별 박사,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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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교육학과 류지헌 교수)에서 국립대학교 교수 2명을 배출했다.
교육문제연구소는 전임연구원 2명이 2025학년도 1학기에 각각 전주교육대학교(임태형 박사)와 제주대학교(양은별 박사) 전임교수로 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태형 박사(지도교수 류지헌)는 전남대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1년부터 교육문제연구소 소속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양은별 박사(지도교수 류지헌)는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교육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며, 2024년부터 박사후과정으로 채용되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류지헌 소장은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가 지역교육공동체를 위한 인재양성의 역할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앞으로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통해서 더욱 많은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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