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는 발전소가 위치한 울진지역의 어려운 이웃 3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3곳에 모두 395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한울본부 이세용(왼쪽) 본부장이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난방비를 전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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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일반 가정에 10만 원의 난방비를 제공했지만 올해부터는 복지시설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 향상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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