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온'(Carry-On)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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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영화 '캐리온'(Carry-On)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액션 스릴러 영화 '캐리온'은 한 달 전 공개된 이후로 1억4950만뷰를 기록하며 이날 넷플릭스 영어 영화 순위 5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오늘 영화 순위' 7위에 안착했다.
영화는 한 공항 보안 요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크리스마스이브, 그는 누군가로부터 항공기에 위험한 짐을 실으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스릴러 작품의 짜릿함을 담은 작품에서는 자동차 충돌과 총격전 등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자우메 코예트세라(Jaume Collet-Serra)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캐리온'에는 태런 에저턴(에단 코펙 역)과 소피아 카슨(노라 파리시 역), 제이슨 베이트먼 등이 모습을 비춘다.
한편 '캐리온' 외에도 '레드 노티스'(Red Notice), '돈 룩 업'(Don't Look Up), '애덤 프로젝트'(The Adam Project), '버드 박스'(Bird Box) 등이 넷플릭스 영화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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