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에서 영감을 받은 닌텐도 스위치 액세서리가 공개됐다. [사진: 크런치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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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에서 영감을 받은 닌텐도 스위치 액세서리가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게임 하드웨어 브랜드 '하이퍼킨'(Hyperkin)은 애니메이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크런치롤'(Crunchyroll)과 손을 잡고 새로운 애니메이션 게임 액세서리 라인을 출시했다.
공개된 제품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을 주제로 한 컨트롤러 2종과 케이스 2종이다. 컨트롤러는 하이퍼킨의 '픽셀 아트 컨트롤러'(Pixel Art Controller)로, 오리알 블루 색상으로 제공된다. 두 모델 모두 닌텐도 스위치와 PC, 모바일과 호환되며 무게는 294.8g에 불과하다.
케이스 2종은 컨트롤러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췄다. 하드 셸에 주인공 '프리렌'이 인쇄됐으며 닌텐도 스위치뿐만 아니라 스위치 OLED, 스위치 라이트(Lite)에 호환된다. 케이스에는 최대 8개의 게임 카트리지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케이블 등 작은 액세서리를 위한 포켓이 있다. 또한 작은 운반 손잡이가 달려 있어 배낭 없이도 콘솔을 운반하기 쉽다.
현재 제품에 대한 가격이나 출시일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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