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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전북 혁신도시 주변 하늘이 뿌옇다.
한국환경공단은 오전 10시를 기해 전북 중부 3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전주·익산·완주입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입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이나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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