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12월 1891만명 증가
매출도 16% 늘며 깜짝 실적 달성
넷플릭스는 21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넷플릭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지난해 10∼12월 1891만 명이 늘어나며 총 3억163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3억 명을 넘은 건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가 늘어나는 데 기여한 핵심 콘텐츠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도 102억4700만 달러(약 14조7351억 원)로 상승했다. 2023년 4분기 88억3300만 달러보다 약 16%가 늘어났다. 시장조사업체 LSEG의 전문가 예상치인 101억1000만 달러도 넘어서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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