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尹 '머리 손질' 논란에…법무부 "특혜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머리 손질' 논란에…법무부 "특혜 아냐"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깔끔한 머리 모양으로 출석한 것을 두고 '스타일링'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교도관 입회하에 간단한 모발 정리 등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출석 전 대통령실에서 서울구치소에 대통령으로서 의전과 예우, 헌법재판의 중요성 및 관심도 등을 고려해달라는 협조 요청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고 이전 교정시설 내 선거방송 촬영 시 후보자 분장 등에 협조한 사례가 있어 특혜라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치소 측에서 협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june80@yna.co.kr)

    #윤석열 #머리손질 #법무부 #구치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