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제로 데이'는 로버트 드니로의 첫 시리즈 출연작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대부2'(The Godfather Part II)와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에서 각각 '비토 콜레오네' 역과 '트래비스 비클'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로도 '인턴'(The Intern), '아이리시맨'(The Irishman)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넷플릭스 시리즈 '제로 데이'는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이 발생한 후 그 진원지를 밝히는 임무를 맡게 된 전직 미국 대통령(로버트 드니로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거대한 거짓과 음모를 마주하게 된다.
작품에는 로버트 드니로뿐만 아니라 제시 플레먼스, 리지 캐플런, 코니 브리튼, 존 앨런, 빌 캠프, 댄 스티븐스, 가비 호프만, 매튜 모딘, 엔절라 배싯 등이 모습을 비춘다.
'제로 데이'는 오는 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