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 설·추석 연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모두 8천780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는 6천5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전체 적발 건수 가운데 시기별로는 연휴 첫날에,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에서 가장 많은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황 의원은 관계 당국이 이번 연휴에도 철저하게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예방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