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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코스타리카의 알라후엘라주에 위치한 슈퍼마켓 '슈퍼마리오'(SÚPER MARIO)가 닌텐도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슈퍼마리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닌텐도와의 소송에서 승소해 상표 등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슈퍼마리오는 호세 마리오 알파로 곤잘레스(Jose Mario Alfaro Gonzalez)가 지난 2013년에 설립한 슈퍼마켓이다. 곤잘레스가 슈퍼마리오에 대한 상표 등록을 하려 하자 닌텐도의 미국 법인인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Nintendo of America)가 해당 이름에 대한 독점권을 주장하면서 양사의 법정공방이 불거졌다.
상표는 상품 분류별로 구분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닌텐도는 게임 외에도 의류, 수집품, 장난감, 학용품 등의 분야에서 슈퍼마리오 상표를 등록한 상태였다. 그러나 닌텐도가 등록한 슈퍼마리오 상표는 슈퍼마켓이라는 식품 소매업 분야를 포함하고 있지 않았고, 그 결과 곤잘레스의 상표 등록이 인정됐다.
곤잘레스는 "닌텐도가 제출한 서류의 수를 보고 한동안 상표 등록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유명한 국제적인 비디오 게임 브랜드와 동명의 상표를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움을 준 고문변호사와 코스타리카 투자회의소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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