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든'(Madden) 시리즈 [사진: 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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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앤드류 윌슨 일렉트로닉 아츠(EA)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수익 발표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게임 시리즈가 닌텐도의 차기 콘솔에서 출시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윌슨 CEO는 닌텐도 스위치2 출시로 "새로운 플레이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닌텐도 플랫폼에서 매우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FC, 매든(Madden)과 같은 타이틀이 그랬듯이 (자사 게임이) 스위치2에서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닌텐도 스위치 콘솔은 매든을 지원하지 않지만, 'FIFA'와 'EA 스포츠 FC'(EA Sports FC) 타이틀을 호스팅 한다. 다만 이러한 게임들은 일반적으로 해당 플랫폼에서 기능 및 시각적 성능이 크게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다가오는 스위치2는 신규 콘솔인 만큼, 게임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A가 닌텐도 스위치2에서 어떤 게임을 지원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배틀필드'(Battlefield), '매든' 등 다양한 EA 타이틀의 스위치2 지원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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