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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가 실시간 채용 매칭 서비스 '급구'를 도입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급구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인과 구직, 인력 채용과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3세대 채용 관리 서비스다. 최근에는 확대되고 있는 사이드잡, 플랫폼 노동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노동 거래에 최적화된 기능을 추가하며 종합 노동 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급구는 올해 들어 오닭꼬치, 호맥, 휴게라온 등과 제휴를 맺고 해당 브랜드의 전국 지점에 급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급구는 편의점, 식음료(F&B)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국 단위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 나아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식 급구 대표는 "호맥, 휴게음식업중앙회 가맹 및 협력사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태계 구축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저시급 인상에 따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서비스 도입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프랜차이즈의 단기 인력 매칭 솔루션을 공급해 점포의 채용을 효율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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