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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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밤부터 길게는 이틀 이상 이어졌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장애에 대해 플레이어 보상을 제공한다.

9일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발생한 PSN 대규모 장애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PS 플러스 구독자들에게 5일간의 추가 구독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니는 엑스(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대규모 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소니는 "네트워크 서비스는 운영 문제에서 완전히 복구됐다"면서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장애가 발생하게 된 이유 등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대규모 장애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계정 로그인 문제 및 PS 스토어 접속, 게임 실행 등의 불편을 겪었다. PSN은 약 1억1600만명의 월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장애의 경제적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Network services have fully recovered from an operational issue.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and thank the community for their patience. All PlayStation Plus members will automatically receive an additional 5 days of service.

— Ask PlayStation (@AskPlayStation) February 9,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