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몬스터 헌터 와일즈\' [사진: 캡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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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와일즈'(Monster Hunter Wilds)를 제작한 츠지모토 료조 수석 프로듀서는 게임의 닌텐도 스위치2 포팅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과거 닌텐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에, 많은 팬들은 이번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닌텐도 스위치2에서 출시될 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는 한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있는 것 외에 추가로 발표할 내용은 없다"며 "하드웨어(스위치2)의 정확한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의 사용 방법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으로 미뤄볼 때, 현재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닌텐도 스위치2 포트 개발은 진행 중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는 오는 28일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에서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츠지모트 료조 수석 프로듀서가 포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닌텐도 스위치2에 등장할 확률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는 시스템 사양과 게임이 실행될 수 있는지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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