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SNS에서 민주당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한강리버버스, 여의도선착장과 관련해 표적 감사안을 처리한 뒤 감사원장을 탄핵하고 특정업무경비 예산을 대거 삭감하는 등 감사원 독립성을 무너뜨리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영등포 지역구 소속의 한 의원은 제2세종문화회관이 문래동에서 여의도공원으로 이전한 것을 두고, 자기 지역구에서 벗어났다며 보복성 감사 청구를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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