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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주현영, 유기묘 임시보호소에 반려동물 용품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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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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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주현영이 유기·구조묘 임시보호소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한 사실이 지난 13일 알려지며 훈훈함을 전했다.

    주현영은 반려묘 영심이를 입양하며 인연을 맺은 보호소에 고양이들의 위생 관리를 위한 필수품인 배변모래를 기부했다. 보호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세심하게 준비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삼순이와 영심이,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연예계 대표 집사'로 불리는 주현영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유튜브 '주혀녕이'에서 반려묘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주현영은 이번 기부로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현재 주현영은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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