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의료기관 지정 기념사진 |
(대구=연합뉴스) 대구 달서구는 신경·정신·중독증 치료에 특화된 위드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드병원은 알코올, 도박 등 보호자의 중독 문제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치료와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서구에는 위드병원을 포함해 7곳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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