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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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하림은 지난 19일 하림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프라임대리점 대표들과 하림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림 프라임대리점은 판매실적 등 하림 자체 평가프로세스를 통해 선정하는 최상위 우수대리점이다. 하림 신선식품본부의 공식대리점 600여개 대리점 중에서 26개의 프라임대리점이 선정돼 운영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림과 프라임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전략과 마케팅 운영 전략발표와 함께 매출 확대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우수 프라임대리점 시상식이 열렸다. 프리미엄부문 대상에 최정학 가나다 대표, 프리미엄부문 최우수상에 이청기 청인푸드 대표, 최우수상에 변미정 하늘축산 대표가 수상했다. 포장육 부문 대상은 이청기 대표가, 포장육 부문 최우수상에는 염규영 양지푸드 대표, 김경훈 케이유통 대표가, 신제품 부문 대상에 김재순 대명푸드 대표가, 포장육 부문 최우수상에 허우성 영남유통 대표가, 정우정 우정푸드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올해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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