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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강원 내륙·산지 오후부터 비…영서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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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겨울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삼일절이자 토요일인 1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 5∼20㎜, 남부 동해안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3도, 원주 -0.3도, 강릉 9.0도, 동해 6.3도, 평창 -3.9도, 태백 -5.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1∼15도, 산지 13∼16도, 동해안 13∼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oo21@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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