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엑스박스 독점작으로 출시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5'(Forza Horizon 5)는 오는 4월 29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에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PS5에서 3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기본 게임의 가격은 60달러(약 8만7620원)이며, 게임의 자동차 패스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과 모든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가 포함된 '프리미엄 에디션'은 각각 80달러(약 11만6840원), 100달러(약 14만6070원)이다. 모든 에디션은 디지털 전용으로 포르자 호라이즌은 현재 물리적 출시 계획이 없다.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PS5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그래픽 모드도 선보인다. 일반 PS5 콘솔은 60fps 성능 모드와 30fps 품질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엑스박스는 '포르자 호라이즌5' 외에도 엑스박스 독점작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and the Great Circle)을 PS5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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