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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인강 엠베스트, 장학금 100억 돌파 기념 ‘더 프라임 클럽’ 가입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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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메가스터디교육의 엠베스트가 상위 1%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위한 프리미엄 장학제도 ‘더 프라임 클럽’의 가입 기간을 3월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중등 인강 엠베스트는 업계 최초로 누적 장학금 100억(2006~2024년 엠베스트 성적 장학생 및 장학금 지급/25.02.11까지 기준, 현재 집계 중) 돌파를 기념, 중학생 회원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로 가입 기간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 프라임 클럽’은 2025년 기준 중학교 1학년 회원 중 2028학년도 특목고·자사고 합격 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1인 최대 1,240만 원(중학교 3년간 목달장 및 프라임 장학금 최고액 기준)의 현금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특목고·자사고에 합격한 ‘더 프라임 클럽’ 회원 모두에게 장학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더 프라임 클럽’ 회원 중, 수강 유지 기간, 목표 달성 장학생 수상 이력, 강좌 수강 이력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우수 장학생 3명에게는 각 1,0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의 스페셜 장학금을 지급한다.

‘더 프라임 클럽’은 2025년 3월까지 엠베스트 프라임 종합반/특목반 신규 결제한 중학교 1학년(25년 기준)이라면 자동 가입된다.

한편, 엠베스트는 누적 장학금 약 105억 원, 누적 장학생 9만 2,120명(주요 중등 인강 장학생 발표 기준)의 중등 업계 최대 규모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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