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V가 PC에서 차세대 콘솔 버전의 기능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락스타 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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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는 최신 콘솔 세대에서만 제공했던 기능들이 포함된 PC 업데이트를 이날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미 게임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기존의 GTA V 원본 버전은 PC 스토어에서 삭제되고 새롭게 확장 및 강화된 버전으로 대체된다. 해당 버전은 구 레거시 에디션의 사본을 포함하며 플레이어는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진행 상황을 최신 버전으로 이전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콘솔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적 개선 사항과 PC 전용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포함하며, 추천 사양을 충족할 경우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주변 야생 동물, 사진 도전 과제, 새로운 차량 및 GTA플러스(+) 구독 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같은 소소한 콘텐츠도 추가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커널 기반 부정행위 방지 보호 및 음성 채팅 검토 등 GTA 온라인에 대한 최신 플레이어 개선 사항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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