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패스트푸드점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음주운전 의심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대구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한 패스트푸드점을 들이받은 뒤 운전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승용차가 대구의 한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가게문을 들이받았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고 차량은 렌트카였으며 차량 운전자는 사고 발생 직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사고 차량 운전자가 휴대폰을 끄고 잠적한 상태여서 CCTV(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운전자 신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