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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과물 사장 흉기 살해 후 도주…범인은 경쟁관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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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만에 붙잡혀…묵비권 행사

    경찰, 범행동기 조사 후 영장 신청

    경향신문

    경찰 마크


    경쟁관계에 있는 청과물가게 사장을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 청과물 사장이 범행 3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청과물가게 사장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9분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길가에서 인근에서 청과물가게를 운영하던 60대 사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3시간 만에 체포됐다.

    A씨와 B씨는 인근 거리에서 각각 다른 청과물가게를 운영하면서 경쟁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전부터 B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A씨에 대해 조사를 해 봐야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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