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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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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빨간펜, 유아 대상 독서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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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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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빨간펜이 유아 4~5세 대상 '창의융합 완독 누리짝꿍'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창의융합 완독 시리즈는 유아~초등생이 필수로 읽어야 할 전집들로 구성된 52주 독서 프로그램이다.

    창의융합 완독 누리짝꿍 출시로 대상 연령층을 유아 4~5세까지 넓혔다. 누리과정과 연계된 커리큘럼은 52주동안 매주 1개의 통합 주제를 다루며, 월별 읽기 커리큘럼은 누리과정과 초등 1~2학년 국어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해 읽기 능력 향상까지 가능하다.

    창의융합 완독 누리짝꿍은 앱과 연계된 주제 활동(1~4일차)과 읽기 특화 활동(5일차)으로 나뉜다. 먼저 독서 전, 독서 주제를 설명하는 개념 영상을 시청하고 북 시네마 및 음원 등을 활용해 독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 읽은 책과 연계해 다른 영역의 내용을 학습하는 융합 카드 영상을 보고 북 마인드맵을 활용한 독후 활동을 실시한다. 북 마인드맵 활동으로 독서한 내용과 주요 어휘를 정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휘 마인드맵 등 읽기 특화 활동으로 한 주 동안 읽은 책의 주제별 어휘를 익히고, 읽기 커리큘럼에 기반한 다양한 유형의 문장들을 따라 읽으며 읽기 능력도 기를 수 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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