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보안업체 '일립틱' 관계자는 북한의 가상화폐 세탁 기술은 세계 최정상급이라며, 이들은 쉬는 시간도 거의 없이 종일 교대로 작업을 이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일립틱 측은 해킹 피해액의 20%는 이미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로, 회수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바이비트는 해킹 피해액 가운데 지금까지 4천만 달러, 우리 돈 580억여 원을 찾아내 거래를 동결시켰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의 돈세탁 기법을 고려할 때 나머지 피해액을 회수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킹 피해 금액 추적에 협조적이지 않은 거래소도 있다는 점이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한다고 BBC는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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