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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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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 작가부터 거장까지…봄맞이 아트캉스 선보이는 안다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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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안다즈 서울 강남 아츠 갤러리에 전시된 김바르 작가 작품 /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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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즈 서울 강남이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아트캉스를 선보인다.

    호텔 로비 1층 아츠(A’+Z) 갤러리에서는 김바르 작가의 전시를, 프로라타아트 갤러리에서는 △김구림 △심문섭 △박서보 등 한국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츠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김바르 작가의 작품 여섯 점에는 알록달록한 꽃과 하트 그리고 스마일 등 미소를 짓게 되는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김바르 작가는 데뷔 단 9개월 만에 전 세계 컬렉터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아트픽 오픈콜 시즌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그는 대만의 대표 갤러리에 출품한 46점의 작품을 전량 판매하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작가의 밝고 유쾌한 예술 세계와 안다즈만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호캉스 속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과 함께하는 김바르 작가의 전시는 5월 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1층 아츠에서 김바르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체리 플로럴 셰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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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있는 프로라타아트 갤러리 /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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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위치한 프로라타아트 갤러리에서는 잘 알려진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구림 △심문섭 △박서보 △안창홍 △전광영 여섯 명의 대표적인 한국 현대 작가들의 대표작과 함께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동식 작가의 달항아리를 관람할 수 있다.

    프로라타아트 전시는 4월 15일까지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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