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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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게임즈의 생성형 AI 부사장인 마이크 베르두가 회사를 떠났다고 1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일렉트로닉 아츠(EA), 징가, 카밤 등 글로벌 유명 게임사를 거쳐 메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게임 사업 등을 이끈 베르두는 2021년 넷플릭스에 합류, 게임 부문 총괄로 임명돼 활동했다. 이후 2024년 11월에는 생성형 게임 부문 생성형 AI 부사장에 선임됐다.

당시 그는 "생성형 AI는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게임 이용자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실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르두의 퇴사는 넷플릭스의 게임 부문 통합을 위한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이 소식은 각종 외신을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넷플릭스의 게임 부문은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넷플릭스는 게임 부문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베르두의 퇴사 이후에도 새로운 리더십 하에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버라이어티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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