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발 황사가 도내에 유입돼 올해 첫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도내 미세먼지(PM-10) 농도는 일평균 64㎍/㎥로, 황사 위기 경보 기준을 밑돌고 있다.
그러나 이날 중으로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150㎍/㎥를 초과하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예·경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점검하고 밀폐해야 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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