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삼보일배·기자회견·피켓시위 등으로 '거리 투쟁' 돌입
김선민 대행은 광화문, 박은정 의원은 중앙지검…헌재·검찰 동시 압박
세 걸음을 걷고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에 나선 사람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뒤로 차규근·강경숙 의원이 보이고
김보협 수석대변인과 강미정 대변인도 행진에 합류
거리 투쟁에 나선 조국혁신당의 요구는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
광화문부터 헌법재판소까지 1.6㎞를 '삼보일배'
[김선민/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윤석열 탄핵을 염원하는 국민의 의지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서라도 대통령 윤석열은 반드시, 바로 파면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당 박은정 의원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을 압박
[박은정/조국혁신당 의원]
"모든 피고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돼온 기준이 왜 윤석열에게만 다르게 황제 특혜 계산법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말입니까"
박 의원과 함께한 서지현 전 검사도 검찰의 '즉시항고'를 요구
[서지현/전 검사]
"계엄군에 짓밟힌 민주공화국의 역사에 검찰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이들은 항고 기한인 내일까지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갈 예정
영상취재 : 김영묵
영상편집 : 김동준
유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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