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전경./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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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인근 식품접객업 30곳에 대해 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취급 업소,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다소비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및 작업장 내 해충 등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점검(개인위생·건강진단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및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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