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조는 비판
김영섭 KT 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노보텔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AICT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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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노조인 KT 새노조는 사외이사 재선임에 대해 “임기 1년 남은 시점에서 김 대표가 KT 부동산 자산, 특히 수익성 높은 호텔을 팔려는데도 이사회가 견제하지 않고 있다. 매각으로 인한 단기 수익 추구는 김영섭 사장 연임을 위한 실적용이라고 성명서에서 비판했다.
KT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채널로 후보군을 구성하고 공정한 절차로 검토했다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의 지속을 위한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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