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위치한 알뜰폰 스퀘어 매장 모습.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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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정책을 계기로 1만원대 20GB(기가바이트) 5G 요금제를 연이어 출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까지 스마텔, 큰사랑커넥트, 프리텔레콤 등 업체가 1만원대 20GB 5G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스테이브파이브 등 업체는 상반기 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약 20여개 요금제가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사업자가 참여할 것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알뜰폰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개정해 ‘제공비용 기반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도매대가는 1MB(메가바이트)당 1.29원에서 0.82원으로 낮아졌다.
김민국 기자(mansa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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