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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투데이] 삼성전자-하만, CGV와 '미래형 영화관' 구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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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만이 CJ CGV와 함께 차원의 다른 편의성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미래형 AI 영화관을 구축합니다.

이들 3사는 어제 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솔루션을 적용한 차세대 영화관으로 관람객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세 회사는 2개의 상영관을 선정해 파일럿으로 운영한 뒤 국내외 CGV 프리미엄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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