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국회에 차려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다인 기자!
【기자】
네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상황실, 지금 표정 어떻습니까.
【기자】
네,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과 당 관계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까지는 2시간 조금 남은 만큼 슬슬 북적이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는 오후 7시45분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도 개표상황실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문수 후보는 특별한 일정 없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윤곽이 나오면 이곳에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후보는 오늘 오전 입장문을 내고 거듭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는데요.
자신의 SNS에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도, 투표 독려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김용태 위원장의 경우 이재명 후보 사법리스크를 지적하며 당선돼도 두 달 안에 대선을 또다시 치를 수 있다고 김문수 후보에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공동 선대위원장도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며 "투표하면 이긴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상취재: 조상민 박선권 / 영편집: 이현정>
[황다인]
이번엔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국회에 차려진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다인 기자!
【기자】
네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상황실, 지금 표정 어떻습니까.
【기자】
네,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과 당 관계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까지는 2시간 조금 남은 만큼 슬슬 북적이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는 오후 7시45분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도 개표상황실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후 8시 투표와 함께 나올 출구조사와 개표 방송을 지켜본다는 계획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특별한 일정 없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윤곽이 나오면 이곳에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후보는 오늘 오전 입장문을 내고 거듭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는데요.
자신의 SNS에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와 법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투표로 보여달라"며 유권자들에게 거듭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당 지도부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도, 투표 독려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김용태 위원장의 경우 이재명 후보 사법리스크를 지적하며 당선돼도 두 달 안에 대선을 또다시 치를 수 있다고 김문수 후보에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권성동 공동 선대위원장도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며 "투표하면 이긴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OBS뉴스 황다인입니다.
<영상취재: 조상민 박선권 / 영편집: 이현정>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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