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캡슐에 탄 나사 우주비행사
지구로의 귀환 준비 중
우주에 발 묶인 지 무려 9개월만
도킹 해제 뒤 17시간 우주를 비행한 끝에 드디어 지구 대기권 진입
낙하산 펼쳐 시속 약 27000㎞에서 시속 27㎞로 속도 줄이고
미국 플로리다 앞바다로 무사 입수
[미항공우주국 라이브 방송]
"닉, 알렉스, 부치, 수니. 스페이스X를 대표해서 집으로 온 걸 환영합니다."
당초 8일 머물 예정으로 우주로 간 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우주선 고장나며 예상에 없던 장기 체류 시작
다른 우주선과 비행사 보내 지구로 데려오기까지 286일
손 흔들고 웃으며 캡슐서 나온 비행사들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다"
화면출처
유튜브 'NASA'
윤재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