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국 범죄 드라마 '소년의 시간'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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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의 새로운 범죄 드라마 '소년의 시간'(Adolescence)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은 공개 이후 4일 동안 2430만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소년의 시간'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된 주간 시청률에서 넷플릭스의 최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는 밀리 바비 브라운과 크리스 프랫이 출연하는 루소 형제의 공상과학(SF)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The Electric State)에 이어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2520만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 10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4부작 영국 범죄 드라마 '소년의 시간'은 살인 혐의를 받는 어린 소년의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학생, 누군가의 아들인 13세 소년 제이미가 어느 날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을 그린다.
잭 손과 스티븐 그레이엄이 공동 창작 및 각본을 맡고 필립 바란티니가 연출한 작품에는 스티븐 그레이엄(에디 밀러 역), 애슐리 월터스(루크 배스컴 경위 역), 오언 쿠퍼(제이미 밀러 역) 등이 모습을 비춘다.
'소년의 시간'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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