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김양식장. 군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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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군산지역 김양식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위판 금액은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겨울 군산지역 물김 위판량은 3만 1860톤으로 지난해 위판량 2만 6929톤보다 16%가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김 위판금액은 370억 4천여 만원으로 지난해 497만 7천여만 원보다 127억 3천여만 원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부진했던 전남지역의 김생산량이 크게 늘어면서 지난해보다 위판액은 감소했으나 최근 3년 평균 위판액으로 보면 김양식 소득은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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