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0일 '2025년 제7차 위원회(서면)'를 열고 EBS 사장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확정하고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면접 대상자는 신동호 EBS 이사와 김영호 전 서울신학대 교수, 장두희 KBS 심의실 심의위원, 권오석 한서대 교수, 류남이 EBS 수석, 김덕기 전 KBS 경영평가단장, 김승동 뉴스통신진흥회(연합뉴스이사회) 이사, 박치형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등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1~17일 지원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달 중 대상자 8명에 대해 직무수행계획 발표, 질의답변 등 면접을 실시한 뒤 EBS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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