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날씨] 갈수록 포근해져‥내일 대부분 공기 탁해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절기 춘분인 오늘 기온이 껑충 올랐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을 보였는데요.

날은 갈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 18도, 일요일에는 21도까지 올라서 4월 하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일교차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낮 동안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대기 질은 양호했는데요.

밤부터는 대기가 다시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이겠고요.

내일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한편 지금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조금 전 속초의 모습을 보시면 카메라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은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청주도 6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