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창당 동지로 시작해 지금은 이준석 의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허은아 전 의원이 이준석 의원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허 전 의원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준스톤 이어원'을 본 소감을 전했는데, 이 영화는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에서 물러나 개혁신당을 창당하기까지 1년간의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허 전 의원은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고, 영화에 대해 조롱하는 투로 비평을 남겼습니다.
허 전 의원은 우선 영화에 자신의 이름이 크레딧에 4번째로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며 이준석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영화 시작 전 여유롭게 인증샷을 남기긴 했지만, 영화 마치고는 돈 주고 시내까지 나온 것이 후회된다"고 말하며 영화의 저조한 흥행 실적을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준스톤 이어원'은 개봉 이후 저조한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허 전 의원이 영화를 본 날 하루 관객 수는 35명에 불과했습니다.
허 전 의원과 이준석 의원 사이의 갈등은 지난해 과거 사무총장 경질 문제로 시작됐는데, 이후 당원소환투표를 통해 허 전 의원의 대표직 상실이 의결되면서 더욱 격화된 바 있습니다.
이후 허은아 전 의원이 당원소환투표와 관련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취재 : 심우섭, 영상편집 : 소지혜, 화면출처 : 유튜브 코리아필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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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전 의원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준스톤 이어원'을 본 소감을 전했는데, 이 영화는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에서 물러나 개혁신당을 창당하기까지 1년간의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허 전 의원은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고, 영화에 대해 조롱하는 투로 비평을 남겼습니다.
허 전 의원은 우선 영화에 자신의 이름이 크레딧에 4번째로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며 이준석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영화 시작 전 여유롭게 인증샷을 남기긴 했지만, 영화 마치고는 돈 주고 시내까지 나온 것이 후회된다"고 말하며 영화의 저조한 흥행 실적을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준스톤 이어원'은 개봉 이후 저조한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허 전 의원이 영화를 본 날 하루 관객 수는 35명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허은아 전 의원이 당원소환투표와 관련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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